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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side
House,
Seoul

본업이 건축가인 건축주는 생애 두 번째로 가족을 위한 집을 지었다. 첫 번째 집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던 건축주는 이 주택의 대지를 선택했을 때 생각했던 것, 시공하며 새롭게 추가하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실행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대지가 경사지이고 30평을 조금 넘는 좁은 땅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불필요한 것은 최대한 줄이며 정말 필요한 것에 과감하게 투자해 그야말로 가성비 높은 주택을 완성했다.

WHAT

​근생+단독주택

WHERE

​도봉구

WHEN

March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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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by CHOIS 건축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57길 65-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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