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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S 건축
Camerata
House,
Hamyang
산꼭대기에서 음악과 문학을 즐길 수 있는 단독주택. 완만한 능선이 감싸는 고즈넉한 정취의 해발 450m 지리산 자락. 동양화 같은 지리산을 앞마당처럼 쓰는 함양 카메라타 하우스. 주변 환경에 거스르지 않도록 박공지붕을 눌러쓴 일자형의 단정한 집을 계획했다.
이 집은 외관 디자인을 철저하게 단순화했다. 시공할 때 하자 요인을 줄여 공사비를 낮추고, 입주 후엗 유지.관리가 어렵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음악을 듣고 대화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밝은 분위기의 내부 공간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WHAT
단독주택
WHERE
경남 함양
WHEN
MA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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